전체 글(4)
-
맛있는 순두부 찌개를 끓이는 법
안녕하세요 ? 오늘은 순두부 찌개를 먹었어요 그런데 조금 특별한 특별한 순두부 찌개 였어요 ㅎㅎ 왜냐하면 여자친구가 점심으로 만들어줬기 때문이에요 청정원 바지락순두부 찌개라는 녀석인데 네이버에 저렴하게 올라와 있어요 바로 끓여서 드시지 말고 끓이기 전에 마늘과 파기름을 살짝 내어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서 넣으면 더욱 맛있는거 같아요 거기에다 느타리 버섯도 넣으면 버섯인데 고기 맛이 나요 먹어보니 왠만한 순두부 찌개 가게보다 맛있었어요 ㅎㅎ 강력 추천합니다.(자신감에 가득찬 말투) 자취하다 보니 찌개를 잘 안먹었던 기억이 많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너무 좋았아요!ㅎㅎ 여러분도 집에서 간단하게 맛있는 요리 해먹어 봐요
2021.09.25 -
할리스 카페(HOLLYS CAFE) '딸기 치즈케익 할라치노'먹어 봤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 할리스 딸기 치즈케익 할라치노를 아시나요 ? 처음에 메뉴에 이 음료를 보면 딸기치즈케익이라고 되어 있어 디저트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바로 마시는 음료입니다. ㅎㅎ 할라치노의 치노가 얼음을 갈아 만든의 뜻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할라는 할리스 겠죠 ?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가 이탈리아어의 차갑다라는 뜻의 '프라페 + 계피를 넣은 커피 카푸치노'의 합성어라고 해요 탐앤탐스의 경우에는 탐앤치노, 할리스의 경우에는 할라치노 이런식이겠죠 ?? 뭐 여하튼 음료라는 말입니다 ㅎㅎ 오늘은 할리스라고 하는 카페에 딸기 치즈케익 할라치노를 먹어 보게 되었는데요 저렇게 생긴 녀석인데 휘핑 크림은 주문할 때 넣을지 물어 보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휘핑크림 잘 안올려 먹는데 오늘은 그냥 먹어 보고 싶어..
2021.09.12 -
전하에 대해 알아보자
전하의 단위 C(coulomb) 쿨롱으로 Q/q로 나타냅니다. 여기서 대문자는 일정한 값, 소문자는 변하는 값으로 표현 됩니다. 물질이 가지는 전기적인 성질을 말하며 모든 물질에 존재하며 같은 전하 사이에는 척력이 존재 합니다. 전하는 양전하와 음전하로 구분 되는데 양전하와 음전하는 서로 다른 전기적인 성질을 띄게 됩니다. 양성자는 양의 전하를 가지짖만 원자핵 속에 숨어있어 움직일 수는 없으며 전자는 이동이 가능합니다. 전자가 이탈하여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전기가 흐르는 것이 되게 됩니다. 양전화와 음전하로 대전된 두 물체가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게 되어 전류의 이동이 급격하게 나타날 때 정전기가 일 어날 수 있습니다! 단위 시간당 통과한 전하량을 전류의 크기라고 정의합니다. 단위는 A(ampere)..
2021.09.10 -
빈 속에 커피 마시면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 빈속에 커피를 마셨더니 배가 너무 쓰리고 아파서 고생을 잔뜩 했어요ㅜㅜ 점심 먹기 전부터 살짝 땡기더니 점심 먹고 난 후에는 죽을거 같이 쑤시고 메스꺼웠어요 그래서 왜 아픈지 궁금해졌어요 우리의 위가 비어 있게 되면 위액이 많이 분비 되어 있는 상태가 되게 됩니다. 그런데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이 위액 분비를 더욱 촉진 시킨다고 해요 원래도 많은 상태에 위액이 더욱 많아 지게 되면 당연히 속이 쓰릴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아침 공복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머리가 어지럽거나 메스꺼움이 생길 수 있는 이유는 우리의 몸은 기상 직후 1~2시간 이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 됩니다. 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은 우리몸의 천연 각성제 역할을 하는데 기상 직 후 1~2시간에 커피..
2021.09.07